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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에서가장 마음에 들었던 메뉴가바로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 디너.랜딩다이닝 디너는 해산물 위주,스카이 온 파이브다이닝 디너는 고기 위주이렇게 알고 있었는데해산물도 퀄리티가 좋아서골고루 잘 먹고 온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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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때도, 디너때도계속 가니까 뭔가 친근..우리는 6층에 묵었는데,스카이 온 파이드 다이닝은메리어트관 5층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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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너 69000원/ 18:00-21:30런치 45000원/ 12:00-14:30가격인데 우리는프론트에서 디너를 예약해서할인된 금액인 55000원으로 알고 갔는데,꼭 이때에는 룸차지로 결제를 해야할인된 금액으로 결제가 가능하다.안그러면..나처럼 쌩돈 내고 뒤늦게 알고..나중에 카드 재결제하고..별 짓을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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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과 다르게 여유있는 테이블.가끔 런치는 1+1행사도 자주 하니까겸사겸사 오기 괜찮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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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때도 느꼈지만샐러드쪽이 다 괜찮다.조식과 다르게 시저샐러드가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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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 치즈, 빵을 지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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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과 디저트를 지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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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감흥없는 메뉴를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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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티 괜찮았던 사시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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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양이 좀 많았지만 괜찮은 스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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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게알!!!!우니!!!가 있다.밥 양에 비해 성게알이 다소 아쉽지만뷔페에 성게알이 등장했단것그거 하나만으로도 합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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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튀김은 진짜 괜찮아서앉은자리에서 다섯개를 순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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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류가 메인인 뷔페 답게고기는 종류별로 많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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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조리된 고기들은좀 실망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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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소랑 돼지는뭔가 좀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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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갈비가 가장 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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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류도 양고기에 맞춰진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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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라거스나 옥수수는빼놓을 수 없어서꼭 데려온다.약간 장식품같이 있어서 그런가사람들이 손을 잘 안대는 부분이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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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나 냉면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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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반찬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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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가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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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니가 정답이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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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시미가 정답이다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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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는 한번 더 퍼먹었다.성게는 혼자서 열접시는 먹은 듯..아... 성게알 숟갈로 퍼먹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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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오리는 실망스러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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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에서 썰어주는 스테이크는뷔페에서 나오는 퀄리티가 아니었다!
진짜 부드러워서 좋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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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두 번의 스테이크를 받았는데각각 다른 부위를 먹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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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뷔페인데비치된 고기들이 별로라서 실망했다가썰어주는 고기를 먹고 다시 회복ㅋㅋㅋㅋㅋㅋㅋ고기는 역시 즉석에서 썰어주는게가장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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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갈비가 맛있어서열심히 먹었는데,오빠는 또 별로였다고..호불호가 갈리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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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갈비가 있길래냉면도 냉큼 받아서 같이 먹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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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타르트 처돌이는에그타르트를 두개를 낼롬.포르투갈실 에그타르트가겉바속촉 아주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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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는 괜찮았지만기분좋은 식사의 마무리를 원한다면Andy라는 직원은 피했으면 좋겠다.기분좋은 디너의 마무리를쿨하게 망쳐주셨던 분:)신화월드 적립을 계산하고 나서 말했다고짜증을 내서 당황..ㅋㅋㅋㅋ이런 면에 무딘 오빠도Andy라는 이름을 기억할 정도로응대가 아주 별로였다.일이 피곤했나, 이해해보려고 했지만대부분 이곳에는 놀러가는 사람일텐데기분을 망치고 싶은 사람이 어디있겠는가.그럴때는 그냥 피하는게 제일이다.계산 미스와직원 응대가 아쉽지만다른 면들은 다 괜찮았던신화월드 디너 뷔페.어디 나가서 먹기 귀찮은 사람에게도이것저것 맛보고 싶은 사람에게도꽤 괜찮은 식사였다.#신화월드#신화월드뷔페#신화월드디너#제주신화월드#제주신화월드뷔페#제주신화월드디너#스카이온파이브다이닝#스카이온파이브다이닝디너#스카이온파이브다이닝뷔페